일회성 잉여게임 남발해서 한탕하는건 피처폰때가 절정

크.......

한창때는

매주마다 게임이 수십개씩 나왔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참 웃김

아무튼 피처폰때 지금보다 게임 남발해서 한탕하는게 더 절정이였는데

그 때 이유가 아마 게임을 만들고 각 통신사에 게임 등록을 해야하는데

이때 통신사에 게임 등록하는데 돈 가져가고

유저가 게임을 구입해서 생기는 매출의 60%이상을 통신사에서 또 가져감

그러니 어느 한 장르의 게임이 흥하면 그장르의 게임이 우수수 쏟아지고

게임 다운로드 횟수 높이려고 많이 찍어내거나 캐시유도를 위해서 일부러 게임을 불편하게 만듦

그와중에

흥하지 못한건 거의 다 잉여게임이 되었져

이거 관련해서 모나와에 글이 올라온게 있었는데

지금 사이트가 사라져서 찾아볼수가 없네여....

결국 지금이나 그때나 달라진건 하나도 없음

아타리 쇼크 같은 게 터져서 판이 한번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근데 왠지 그렇게 되도 정신 차리기는 커녕 그냥 모바일 게임계가 망해버릴 것 같은 예감이...

그러므로 우리는 모바게를 멀리하고 스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점프점프 (검열)같은 게임이나 만들고 그러지

모바일 겜만 주구장창찍어대서 국산PC온라인겜이 망하고있는데 그뒤에 모바일 게임계가 망하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