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애새끼를 보면서느끼는것이지만 아이들은 관심을 주지 않으면 정신병자로 성장하고
관심을주면 더많은관심을요구한다. 이 관심의 feed와 feedback을 통해 부모는애새끼보는보람을 애새끼는 정상적인 성장을 통한
부모기대부응이라는점에서 이는호혜쌍방과실적인.
인터넷도 이와같다. 모든 이들ㅇ ㅣ서로에게 관심을 주며 관심을 구걸하는데, 이는쌍방이다. 다만 모두에게 고르지는 못해서, 관심을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많이 주기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하므로 상관이 없다. 총량 자체가 적은 사람도 있다. 사실 관심을 주고 받는다는 것의 경계부터 모호하다. 남에게 관심을 표함으로써 그에 대한 응답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
다만 확실히 구별되는 것은 남과는 단위부터 다른 관심을 받는 쎌레브리티들이다. 인터넷에서 많은 이들이 이들의 위상을 칭송하고 비판하며 욕하고좋아하고싫어하지만 이들의 질주는 멈추지않는다. 끊임없이 성장하다 치킨이 되는 닭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유처럼 처음에는 간접적이고 유익(실제로 도움이 되던가 남에게 재미와 흥분을 제공하던가)한 방법으로 시작하나 그들은 점차 더 많은 관심을 점차원하고 결국에는 관심의 점차양성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는 애새끼들에게물어보면 재밌는대답을 얻는것과같다. 필자는 성격이 파탄난 인간으로 내새끼는잘보는편이나 남새끼는 아마 양데리고 강건너기류로 부모가 없다면 젖니를 다 뽑아놓는 그런 장애인이다. 그런고로 예전에 남의아이에게 물어본적이있다. 원래그렇게 관심받는것을 애타게 원하느뇨 하였더니 아이가 좋다고 네 하더라..나는 너무나도 슬픈 나머지 그날 그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었다. 물론 물질적 관심은 내가 또 가난하고 인색하여 주지 않았다만.
긴 이야기의 끝은 우리는 항상 멍청하고 아이답게 관심을 찾는다는 것이다. 다만 아이답다는 게 좋은 것인지는 모른다. 아이들은 티나는 거짓말을 한다. 우리들은 티가 잘 안 난다. 글자에는 표정도, 말투도, 상황도 없기 때문이다.
가끔 글자에 표정이 있는 사람도 있다.-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