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에서 원에서 0 몇자리 때자고 하던데

원에서는 세자리쯤 때고 센트마냥 환을 새로 만들어도 괜찮기는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한자리만 때는게 되겠죠)

이게 경제적으로 영향이 굉장히 클거라는 설명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한자리 정도는 때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금융계열이 아니면 10원이나 1원 단위는 쓰지도 않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100원 단위 밑으로는 소비세가 아닌 이상 보기도 힘들고 말이죠.

어쨌든 미국 남부 멍청이들한테 1000원=1달러 임에도 한국이 굶어죽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는데도 매우 편리할거라 예상합니다.

저게 본심이였어요.

그 금융계열이 매우 중요한거 아닌가요

보통 1 센트까지 화폐가 있어도 소수점 찍고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흔한데 (주유소에서 소수점으로 3.999불 하는 식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금융계열도 그렇게 하면...? 실제로 금융에서도 가능한 이야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 제 중딩때도 있던 썰인데

다른 뉴스에서 언급된적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역시 단위바꾸는데 드는 비용이고
두번째는 단위가 바뀌면 부동산같은 고액자산 가격이 많이 뛴다고 함
1억짜리 아파트가 2억 되는거보다
10만원짜리 아파드가 20만원 되는거에 대해 반발감이 덜 들어서 그렇다고

지금은 아니구...
동전이 아예 무쓸모한 시기가 오면 스탯 압ㅊ 아니, 단위 압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