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옐로오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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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9 16:00:23 KST | 조회 | 422 |
제목 |
워크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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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를 좀 늦게 해봤어요 2008년인가 처음으로 해봤는데
캠페인 음청 재미나게 했습니다 아서스랑 일리단 스토리에 프로즌 쓰론에 렉사르 나오는 미션까지
그 중 젤 맘에 들었던게 뭐냐면 일리단 줄거리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리단이 나가랑 블덕이랑 연합하고 나중에는 아웃랜드에서 뒤틀린 드레나이까지 포섭해서 마침내 팀 일리단을 완성했던 순간의 그 간지폭풍!
나중에 가서 킬제덴한테 깨갱하고 아서스한테 털리는건 정말 안습했지만 어쨌든 그 badass한 다종족 연합의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하읏.. 너무 멋지다 과연 이들의 행보는 어떻게 됐을까?? 아아 너무너무 궁금해!"
하고 기대하면서 와우 스토리를 딱 뒤져봤는데 불성 시작하자마자 사분오열--;;
그들이 펼칠 모험담을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그 모든게 순식간에 그렇게 박살이 날 줄은 몰랐지요
그 때의 허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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