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마인드에 인간성이 느껴지면 별로지

그런 점에서 초월체 이미지 변신은 시망이야

실제 설정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자날 묘사만 보면 "이건 정의롭지 못해 그만둬!"라며 아몬에게 저항하는 것 같음

군심에선 아몬이 초월체를 창조했다고 하는데 그럼 "아몬의 방식은 저그 군단의 발전에 해가 되는 선택이다"라며 기계적인 느낌으로 저항한다는 느낌을 줬으면 하는데, 태사다르 약팔이로 외계 하이브 마인드에서 너무 인간성이 느껴지는 것 같음. 

좀 더 저그 군단만 생각하는 바보로 그려줬어야

아니면 공허의 유산에서 반전이 있다던지

설마 공유에서 한순간에 빅뱅한 후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하며 공허의 유산 하는건 아니겠지??

그냥 자기 종족의 보전을 위해 칼날 여왕을 만든거 같은데요.

인간성이 느껴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