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은 와 정말 맛있다 라고 느낀적이 별로 없던거 같다

다 똑같은거 같으니까

기억나는 곳중에 이름까지 기억나는건 공화춘이긴 한데 괜찮은 편이었던거 같았는데 자장면 보다는 탕수육이 맛있더라

사실 공화춘은 이름값에 비해선 거품끼가 많아서 음

고삐리때 상당히 맛있던 차이나타운쪽 짜장면을 먹었었는데 그..위치가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사천원에 건더기도 엄청 많고 춘장이 디게 진했는데 흠 먹고싶다

님 태어나기 전에 공화춘 망했어여..

저는 수능 볼 때 맨날 기숙사 밥 먹다가 밖에 나가서 한 세 달 만인가에 자장면 먹으니까
요리왕 비룡 브금 깔리면서 오! 오오오오!! 하면서 먹었는데
요새는 똑같은데 가서 똑같은 메뉴 먹어도 그런 감동은 안 느껴지는걸 보니
역시 최고의 조미료는 내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옛날 공화춘 자리는 짜장면 박물관이라고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거말고 3층짜리 그곳 이야기 했던거

박물관은 모르겠고 하튼 망해서 차이나타운 재조성 사업때 다시 올린거에여 얼마 안됐음
뭐 주방 직원정도는 같은 사람이였다는 말도 있는데 낭설이고
진짜 직계 후손은 신승이라고 거기가 진짜입니다 가면 소고기 덴뿌라도 팜

짜장>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