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mann(1971)은 남성 피험자들에게 세 종류의 영화를 보여주었다, 즉 선정적(성교 전희를 하고 있는 남녀), 공격적(격렬한 권투 시합), 중립적(중국 여행) 영화이나. 그리고 교사-학생 쇼크 패러다임 속에서(밀그림 실험) 그들의 공격성을 발휘하게 했다.
선정적 영화가 공격적 영화보다 더 많은 공격 표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Baron(1974)의 연구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그는 남성 피험자들을 화나게 한 후 선정적 자극(나체 여성 사진), 중립적 자극(옷을 완전히 입은 여자 사진), 중립적 자극(풍경 등)을 보여주었다. 그 후 공격성 발휘 실험에 참여했을때, 나체나 옷을 입은 여지를 본 피험자들은 다른 피험자보다 덜 자극적이었다
Donnerstein & Evans(1985)는 다음을 이렇게 설명했다. 약간 선정적 자극은 피험자들의 마음을 앞서의 공격이나 좌절에서 멀어지게 해 주나 명백하게 색정적인 자극은 흥분을 유의미하게 고조시켜 앞서 체험한 분노를 억제시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