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동기 중에 기독교인 애가 있었는데

말년때 존1나 할거 없어서 입실테크타며 꿀빨고 있었음 근데 입실자들은 알다시피 존1나 할게 없음 진짜 眞 정신과 시간의 방임

암튼 이때 내가 동기한테 한참 궁금했었던 진화론 창조론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때 얘는 이쪽에 관해 잘 모르겠지만 창조론은 맞다고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의 다양한 것들이 있을 거고 애초부터 진화되기전 그 생물체도 결국 존재할라믄 창조란게 있어야 했다! 라고 대강 말했던 기억이..

근데 맞는 말 같음, 무교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초부터 진화든 뭐든 할라믄 창조가 필요한 게 아니것슴 

그건 님 생각이고 실험적으로 원시지구환경에서 자가복제체(생물의 가장 원시적 형태)가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귀찮다
뭐 알아서 자게파이터들이 조리돌림 가주겠지

그 창조주를 인간의 뇌로 창조했다는 루프설이 있던데

오 여기서 치킨장사를 하면 되겟군

진짜여? 링크점

원시지구의 화학적 진화는 밀러의 실험을 찾아보면 됩니다.

오 존1나 신기하딬ㅋㅋ 이야 진짜 그러면 창조론은 어케되는 거죠

애초에 소설을 뭐하러 믿읍니까

티탄이랑 젤나가가 손잡고 와서 만든건데요?

난 무교라.. 판타지 소설따위 믿지도 읽지도 않아옄ㅋ 그나마 창조론은 그럴 듯해서 믿고 있었는데 궁금증 해결인가

뭔소린지 모르겟다 치킨이나 팔아야겟다

창조론이 판타지소설인거신데

창조 뭐요? 설도 아니고 론이라니

티탄은 너희의 신들이 아니야 진정한 신은 고대 신들뿐이다

창조판타지에다간 설도 붙이기 아까움

육체의 저주 걸려서 생기는 겁니다

창조 뭐요? 그딴걸 왜믿죠

어차피 아브라함네 창조론은 세계의 시작이 존나 짧아서 (정확히 몇년인진 기억 안남)
지구 나이인 45억년도 무시함.

애초에 공룡뼈를 사탄이 사람을 현혹하려 묻었다는 황당무계 소리까지 나오는 판에...

6천년인가 그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