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이라크군과 그 민명대들은 승리의 순간에 서 있었다. 하지만 티그리트 정부 빌딩에 이라크 국기를 개양하려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렸다.
이라크 군은 말 그대로 함정으로 기어들어갔고 is가 함정을 작동시킨 순간 많은 수의 이라크 군이-대부분 훈련되지 않은 자원병들인-죽거나 다쳤다고
2명의 군인과 지휘관의 통화로 알렸다.
화요일 티그리트에서 있었던 패배는 이라크에 얼마나 군사고문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몇 주 동안 미국인들은(군사고문을 말하는 듯)
이라크의 지휘관들에서 도심에서 싸우는 대신 도로와 고속도로에 순찰을 강화해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라크에 있는 300여명의 군사, 정보 고분들은 이라크 군과 일선에서 함께하지 않는다.
사람 후세인의 고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티그리트에서의 매복공격은 is-지난 6월 모술을 지배한 이래 티그리트를 지배한 수니파 반군세력-을
지배한 지역으로 부터 격퇴시키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말해준다.
이라크 지도를 보면 is는 이라크 군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보다 많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매일 몇몇 작은 마을들을 두고 뺏고 빼앗기는 싸움이 벌어지지만 이라크 정부의 단 몇가지 진전만을 보이고 있었다. 이라크 군은 티그리트로 가는 도로를 확보했고
결국 정치인들의 도시를 탈환할 수 있음을 보이고 싶은 압력에 진격해 들어갔다.
화요일 티그리트에 폭탄을 퍼붓고 나서 이라크 군이 정부 건물을 잘악하기까지, 경찰학교와 병원 등을 되찾기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탱크와 공중지원에 힘입어 is는 도시에서 후퇴한 것으로 보였고 보안군은 쉽사리 민병대의 덫에 빠졌다.
확인폭격을 하고 지뢰를 해체하고 나서 병원에 이라크 국기를 개양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그때가 바로 헬게이트가 열린 때였다-고 알리-탱크병으로 그 당시 병원에 있었다.-가 말했다.
"총알이 머리로 쏟아져 내리고 자살폭탄 대원들이 창문에서 말그대로 몸을 던져가며 자폭해왔다.
사실 자살 폭탄 공격조가 정말 문자 그대로 뛰어 내리며 공격했는지 그냥 사방에서 나타났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대부분의 희생은 이런 공격에서 취약한 자원병들에서 나왔다."
정부군과 민병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가 힘들었다.
"모두들 부상자들을 옮기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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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times.com/2014/07/17/world/middleeast/for-iraq-debacle-in-tikrit-as-forces-walk-into-trap-set-by-militan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