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때문에 소비가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까

뉴스보면 세월호 사건 때문에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고 나오는데

그것 참 영향이 오래가는 군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가정적인 소비도 안정적인 투자 위주로 하는부분도 있기도하고

기업들에서도 행사를 4~6월 최소화로 돌리는덕에 행사쪽 소비가 줄어들었거든요.

물론, 불황에 의한 소비 둔화도 한몫했죠.

뭐 여행을 적게가니 그럴 수 있군요

일시적으로 대부분소비들이 멈췄었으니..

그렇죠 국가적 애도 분위기였으니

근데 그런거 아님? 정확하게 인과관계가 규명되었다기 보다는
2/4분기 경기가 침체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원인으로 지목할만한 사건이 세월호라서 그런식으로 분석하는거 아닌가

경기가 바닥임

그냥 요즘 하도 비싸고 경기안좋으니 소비가 안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