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박봄 개불쌍하다..

판결문 보면 줄어든 양이 몇 개 밖에 안되어서 의약적 목적으로 먹은 것과 맞아떨어진다 이래서 무죄판결 난건데, 엄청나게 합리적인 판결임. 왜냐하면 암페타민은 모르핀 같이 의존성이 큰 것도 아닌 그냥 약제일 뿐이거든요.

(그리고 사실 암페타민을 정말 마약용으로 쓸려면 엄청나게 많이 먹어야함 애초에 마약용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이 아니니까)

강용석 정신나간 놈이 신경약학에 대한 지식은 조금도 없으면서 TV에서 검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소설쓰니 거기에 휘둘린 사람들이 윗대가리가 썩었고 어쩌고 소설쓰고 자빠져 있으니 아이고..

대중이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차이 모를 수 있는데, 그럼 언론사나 강용석 같은 공인은 그게 마약이 아니라고 차이를 알려줘야 하는데 오히려 음모론을 양산해내고 있으니

박봄 전혀 관심 없었는데 진짜 불쌍해 죽겠다 어휴

왜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대서 사람인생을 조지냐

2알 잃어버렸다니까 공급책설 ㄷㄷ

손가락에 묻은 LSD로 평생부자행 ㅋㅋㅋㅋㅋ

기회쥬의자

해병대 털듯이 이거 가지고 또 심연의 키배를 벌일 생각입니까

지금 논란의 핵심은 마약 목적으로 밀수했냐의 여부가 아니라 왜 공론화 없이 사건을 묻었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