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잘하고, 과제 잘하고, 조모임같은거 잘 꾸려가는건데
발표 잘하는거야 말 잘하는 능력이고 조모임 잘 꾸리는건 리더쉽 관련된거니깐 처음부터 잘하고 못하고는 없겟지만
과제야 준비하는거고 요즘같이 정보 구하기 쉬운시대 구글링만 해도 안나오는게 없는데
옛날이야 그렇다 쳐도 요즘같이 스마트폰 보급률이 절정에 이른 시대에는 노력의 문제 아님?
그냥 이건 김치찌개 하는법하면 네이버에 수백개는 나올텐데 김치찌개 할줄 몰라서 안해먹는거랑 같은 듯
말하는것, 리더쉽 관련된건 해보고 안해보고 차이지 하다보면 금방 늘어나는듯.
이 부분은 솔직히 거의 대부분 1학년 1학기때는 다들 어버버 수준이고(다 똑같다는 이야기)
난 그리고 그런 조모임 내가 과제하는게 재미있던데 발표도 재미있고
진상들 있다고 하고 1학년 1학기 초반 조모임이야 사람 성격을 알수 없으니 복불복이라고 하지만.
보면 1학기 후반이나 2학기때부터는 맘 맞는 사람들끼리 조 꾸리고 잘 함.
어쨋든 자기가 할려는 의지가 있으면 얼마든지 능력자 될 수 있음.
그렇게 알게 된 맘 맞는 친구가 복학 후 와우를 알려줘서 내 대학생활의 대부분 기억을 와우로 채워줬지..
하지만 후회는 없음.. 와우니깐..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