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레이싱은 민폐 아니었나

무도가 예전에 황소랑 줄다리기 하던 때의 도전은

저렇게 진지하고 민폐주는 도전 아니었는데

아마추어들 차 태워서 보내놓으니까 죄다 사고 나고

그 대회 참가한 다른 선수들 피해본거 생각하면 저걸 왜 했나 싶음

아 진짜 왜 한거지?

물론 레이싱 업계에서는 반겼겠지

홍보효과 제대로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다른 선수들도 그걸 대승적인 차원에서 감내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노 젓는 것도 그렇고 봅슬레이도 그렇고

난 진지한거 싫음

감동모드도 싫고

노젓고 내가 봤어 내가 봤어 이지랄하는데 내가 무도에서 형돈이 젤 좋아하는데 씨발 짜증 제대로였음

거기다가 연예인 치고는 나름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별로고

그렇게 한다쳐도 뭔가 선수 수준을 따라갈 수 도 없는건 당연하고 그걸 바라는 사람도 없겠지만서도

그냥 육남매같은거 하면서 차라리 꽁트질이나 하지

시청률 40 가까이 나올 때의 무도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음

에잉

전 그냥 무도가 싫음.
앙리나온 편 딱 한 번 봤는데도 싫었음 ㅋ

존중이니까 취향합니다

앙리편은 재미없었는데

네. 전 무도가 재미가 없음.

입닥쳐 난 무도충이다

가끔씩 친구들 보는거 따라보거나
페북에 동영상 같은거 올라온거 재밌대서 보면
하나같이 유치한 꽁트고 저급한 개그들 ㅋ

PD가 천재라며 요약되서 올라온거 보면 좀 그럴싸하긴한데.

원래 무도나 1박같은 예능이 캐릭터들이 맞물려서 재밌는거라 모르면 존나 유치하고 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