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운영의 맘에 안드는 점 하나

논쟁이 길어지면 엥간하면 블럭을 꼭 쳐먹인다는 것이다

분쟁을 싫어하는 운영 타입일 수도 있으나 둘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도 안되는 싸움이 아니라

논리에 근거한 토론 과정에서 공격적 어조가 사용될 수도 있는 것이고(예의가 없는 인터넷 세상 아름답다)

건강한 키배 얼마나 아름다운가 근데 키배 하고나면 꼭 뒤로 블럭 생각을 해야하니 꼴 보기 싫은 것도 꼴 좋다고 박수치는 세상이 오지 않는가

지금 뭐가 꼭 꼴 보기 싫다는 게 아니라..솔직히 답답할 때 다들 있잖아

자게의 싸움방식은 블럭

지금 뉴게 정도면 오케이 ..?

그리하여 엑피의 키배는 상대방을 블럭토록 빠르게 유도하는 테크닉이 기형적으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니오스의 정의

신사적이고 얼마나 좋니?

뉴게도 블럭 쳐먹였으니 노할말

당쟁의 끝은 귀양이지

아니 솔직히 타협이 안되는데 논쟁이었음. 블럭 안먹였으면 지칠때까지 하다 끝났을듯.

쳐먹였다고요? 님블럭

난 블럭 좀 더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냅둬야죠 애들 싸움도 아니고 어른들 싸움인데 now kiss라니

엑스피 망하면서 그런 자유방임주의 뇨신이 버렸답니다

그냥 싸움이 더 격화되는걸 막는 조치라던가
머리좀 식히셈 ㅋㅋ 라는 의미라던가

블럭 당할 각오하고 키배하면 그만

블럭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키배=/=토론

키배도 인신공격이 없다면 조롱과 예의없음이 깔려있어서 그렇지 결론이 없고 서로 논리에 근거한 입론 반대신문 반론 등으로 구성되있어 토론이 맞습니다

뇨신님이 보기 싫으시대잖아

철권통지덕에 조용하긴 하네요

키배도 토론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거에요?

키배가 뭐던 간에 블럭좀 안했으면 하는 말이 하고 싶은 겁니ㅏㄷ

블럭당할 행동을 안하면 됩니다. 인터넷 상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만 잊지 않는다면 블럭당할 일은 없을 겁니다.

뉴스게시판 분들은 저정도면 충분히 평범한 인터넷의 존중과 배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요

뉴스게시판 댓글 다시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초반에는 존중과 배려가 어느 정도 있었지만 댓글이 진행되면서 상대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이 섞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것이 블럭감이다 아니다 판단에 있어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음은 동감합니다만 평범한 인터넷의 존중과 배려에서는 벗어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