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rethrenMo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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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1 13:28:04 KST | 조회 | 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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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들에겐 조롱거리감이라도 자신에겐 힘든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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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도 없는 바람이 산산이 쪼개어지는 걸 느끼는 심정들 너희는 아니? 속이 메말라 타들어가며 어디다 하소연할데도 없는 그 답답함에 숨막혀 죽을 것 같아 어떤 일에도 집중이 안되고 주변의 모든 것이 그저 짜증스러워지며 자신마저 혐오감이 들어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지못해 애써 현실을 외면하려는 그 급박함과 갈기갈기 찢어지는 슬픔을 너희는 옆에서 보면서
엄청 꿀맛나지? 나도 보면서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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