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협 설정

1. 구파일방, 4~6대세가

명교(마교), 무림맹

거의 변하지 않고 기용되는 이름들

2. 무공수위는 보통 12단계로 나뉘고

3. 명 영락 때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왜 그런진 모르겠고

4. 그때 중국이 실제로 어땠는가는 모르겠는데

마을마다 숙식제공하는 객잔이 성행하고, 화폐경제가 제대로 정착돼있음, 은행같은것도

조선은 근대 들어설때까지도 민간에서는 현물교환이 더 많았다는데 말이지 

식당이나 여관업도

5. 축공 => 마나통을 늘리는것 매일 조금씩 

=> 늙을수록 고수, 노환으로 죽기 직전이라도 전투력은 개쩌는

6. 키워놓은 용량 내에서는 소모된 내공을 빠르게 다시 모을 수 있음

내공을 뺏기거나, 누구한테 주면 내공을 다시 쌓아야됨

소모하는것과 주는것의 차이가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같다

7. 소문이 무척 빠르게 퍼짐

요동에서 누구를 죽이면 한달내에 전대륙이 다 알게 됨

8. 검이 만병지왕 - 하지만 정사를 기반으로 한 사극에서 검쓰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다 전부 도나 창을 쓰지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확실한 의문 하나는

애초에 시초가 된 작품이나 설정으로부터 엄청나게 비틀리기는 판타지와 무협이 다를것이 없는데

좋게 말하면 매우 자유로운 판타지소설과 달리

무협은 설정의 격변 속에서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음

와 작가님 중화사상 좋아하시나봄 물어보면 그러면 그것도 아닌데

금시조같은 경우엔

지명, 특정 단체이름만 빌려왔을 뿐 전혀 다른세계라고 하기도 하지마는

딴거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국 무협 설정에 한국 나오면 99%이상 국뽕

동아시아문화가 중국이중심국가니 중요하죠 아이언맨이 미국에 있는거랑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