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과 와이번과 페가수스

물론 환상종에 대해 말하려는 건 아니고..

와우나 테라를 하면 멀리 있는 지역 간에 날아다니는 탈것을 타고 다니잖아요?

근데 막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하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맵의 경치를 보여주려는 건 알겠는데

나중에 가면 기다리는 게 너무 지루해집니다 :(

특히 별로 멀지도 않는 거리를 막 돌아서 갈 때..

스킵 기능을 별도로 달아달란 말이지

법사를 이용하세요.

이속이 날탈보다 빨라서 돌아가도 시간차이 별로 안나고 손을 놔도 된다는점이 좋은거 같음

테라는 한번가고 난 후에 스크롤 왕창사서 그 후엔 스크롤만 찢었던걸로 기억

이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하긴 한거 같음
편리함과 상충되는거라 선을 어디에 긋느냐가 문제인
개인적으로는 그리핀 경로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하네요

쓸데없이 맵만 큰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