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맥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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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6 00:39:08 KST | 조회 | 355 |
제목 |
한이 맺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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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날 비상용 맥주를 다 까먹은 관계로 사실은 또 맥주를 구비하러 집앞의 쇼핑'센타'로 기어가서 맥주를 사올라다가 맛있는 거 먹을려고 편의점까지 기어갔는데
이쁜 아가씨..사실 이쁜지는 모르는데 다리가 이쁘고 타이트한 옷을 입는데 몸매가 잘 빠지고 짧은 머리에 파마를 좀 강하게 한 여성분이 군모를 눌러쓰고 물건을 고르더라
또 이런 걸 보면 얼굴이 보고싶어서 물건 고르는 척 계속 슬쩍 슬쩍 봤는ㄷ ㅔ일부러 군모도 눌러 쓰고 대놓고 내가 보면 다른 데로 어색하게 도망가서 못 봤다
먼저 나가길래 후딱 계산하고 쫓아가면서 앞지르면서 훌쩍 보기도 했는데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안 보여주더라
쌩얼이였겠거니 하긴 하는데 그래도 보고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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