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가 중요한건 와우 라는 게임속에서 리얼 월드라는거야
전장들어가고 레이드 들어가는건 디아2식 방파기 시스템이고
접속자를 감당하기위한 게임속의 게임의 일환인거지
날탈이 기차 비행기 이런식의 비유를 하는데
게임에서 중요한건 얻기위한 과정인거지 결과가 아냐
예전에 오리지날때 메네실에서 테라모아 가는배가 몇주간 결항된적이 있었어
그래서 선장 NPC 세워두고 순간이동했거든 진짜 편리하더라
그게 그럼 최선의 방안일까?
날탈은 게임을 너무 간편하게 만들어 최고고도로 올라가서 가고싶은 지역 바라본다음에 넘룩키만 누르면 알아서 가는데 테라모아 가는 선장NPC랑 다를게 뭐지?
하지만 지상 탈것은 움직일때마다 장애물이 없는지 몹이 애드가 되었는지
절벽이 없는지 상대진영이 나를 덮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주면서 움직이니까
불편하지만 게임의 재미가 있는거같아.
쿠엘다나스 섬,불땅 천둥섬과 영섬은 블자의 한 계획이고 이런 지역을
늘리는데 찬성한다.
필드있고 던전이 있다고 본다.
필드가 비록 퀘스트를 하는 동선으로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쉽다고 본다."
- 도로도로시, lv11, 인벤
날탈은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조리있게 잘 설명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