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멩스크 꿍꿍이도 모르고 죽여버렸네

비밀미션에서 자치령이 외부기술로 혼종연구하고 있던거

타이커스 시켜서 암살하려던게 레이너가 아닌 캐리건이었단거

이 두가지가 멩스크는 '타락한 자'의 하수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들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그러자니 듀란과 멩스크가 연결되는듯한 모양새가 자날, 군단에서 전혀 보이지 않았고

게다가 듀란도 죽고 멩스크도 죽어버림

멩스크는 네 진짜 속셈이 뭐냐 이런 질문조차 못하고 그냥 죽었지

상식적으로 멩스크가 단순히 독재자가 아닌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존재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졌으면

이에 관련된 답은 들려주고 죽이든가 해야 하는거 아닌가 말이지

레이너도 웃긴게 멩스크가 혼종과 관련이 있다는거를 알았으면서도 캐리건이 멩스크 죽이는거 구경만 하고 앉았음

웬지 듀란도 그렇고 멩스크도

공유캠페인에서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다 멘트 날리면서 등장할것 같음

중간보스쯤으로 

살점 하나 주워다가 클론배양
브로리도 아니고

그냥 이용당한 호구 아님?

듀란인지 확인은 안된거 아님? 걍 정황상 그렇게 보는거고

재등장 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듀란인건 거의 확정이라서...
플래시 포인트에서 사이오닉적으로 유사하고 이전에 만난것 같다는 케리건의 말이 있었습니다.

둘의 연결점이라고는 플래시 포인트에서 나오는 내용이랑 유물이 멩스크 손에 있다는거 정도겠네요

그냥 군심이 여러모로 허술해서

군심이 허술x 스2가 허술o

듀란이랑은 그냥, 상호 이득으로 연관되었고
레이너가 아닌 캐리건을 죽이려는 것은 캐리건이 자신의 치부에 직접적 연관 인물이고
왕권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레이너는 멩스크 세력에게 상대가 안되지만
캐리건 세력은 멩스크 세력으로 감당이 안되는 존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