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 시장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내수도 작고

비영어권 국가이고

소프트웨어 분야는 이미 인프라의 격차가 너무 커져서 이제와선 따라잡기 힘들죠.

솔직히 말하면 한국은 왜 이 모양이냐, 한국은 이래서 안 된다...라고 다그치는 건 의미가 없어요.

국가에서 나서서 뭘 고치고 어쩌고 한들 한국이라는 나라의 시장적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개선의 여지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기업들은 해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비꼬는 게 아니라 그래서 소프트웨어 관련 종사를 하고 싶다면 영어 배워서 미국 같은 데 가라는 거에요.

IT에 소프트웨어 개발만 있는 건 아니니 한국 시장에서 감당 가능한 분야를 개척하면 됩니다.

인도:(흐뭇)

영어로 재미보는 인도 나이지리아 케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