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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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4 15:45:55 KST | 조회 | 220 |
제목 |
쓰고 있는 이야기 시놉시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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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타고난 이설화는 17살이 될 때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들키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마침내 아버지마저 사고로 여의고 완전히 고립된 그녀는 하루하루를 허무하고 자기 파괴적인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보다 훨씬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났던 어머니의 유품 속에서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는 해골을 찾아냅니다. 그녀가 해골에게 이름을 붙여주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일반인들이 모르는 세상의 그림자 속에서 마법사들이 파벌을 이루고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줄곧 홀로 살아오던 설화는 이제 그 해골과 함께 자기 자신들에게 얽힌 진실을 찾아갑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지키며 살아가는 다양한 마법사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홀로 살아왔던 소녀는 세상을 직접 만나며 잔혹한 현실에 좌절합니다. 이설화와 그는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 헤쳐나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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