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골에 왔더니 한적한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아졌더라고요
차도 거의 안다녀서 막 걷던 도로는 차가 막 빈번하게 지나가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한적하게 놀던 계곡/웅덩이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계곡 앞엔 차가 좌르륵 주차되어있고
그 맞은편 폐교 운동장은 한적하게 걷던곳이 아저씨들이 배구하고 쓰레기 조금 놔두고 가고 노상방뇨...
아재 거기 사유지인데...
원래 밤 8시정도만 되도 잠잠하던곳이 한 30분 전까지 밖에서 소리가 왁짜지껄하게
작년까지만 해도 안이랬던거같은데 왜이러징ㅇ
나으 한적한 시골을 돌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