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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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0 23:11:26 KST | 조회 | 249 |
제목 |
오늘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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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은 일어서있는걸 표현한거고 와상은 누워있는것을 표현한거고 좌상은 앉아있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실 뭐 여기까지는 당연한 이야기.
근데 문화재 이름을 보면 특히 불상류가 이상한 단어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솔직히 단어들이 일상에서 접할 단어는 아니어서 낯선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그 주렁주렁들이 다 의외로 그 문화재의 모양이나 기타등등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서산마애삼존불상을 예시로 들자면
서산(발견지)마애(벽에 새겨넣은 불상)삼존불상(중간에 주로 섬기는 부처(여래)와 양쪽에 다른 부처 두개를 새김)
많은 수의 문화재들이 이런식으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에 그 문화재의 재질이나 다른게 들어가기도 한다.
알고 보면 문화유산 구경도 상당히 재밌..는건 모르겠다 박물관 구경이 의외로 취향 많이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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