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서 또 하나 죽었다 함

사격장에서 일병이 탄받고 탕 했다 함

머리 관통 자살 추정이라는데... 간부놈들 탄 관리를 어찌 하길래 사격장에서 총기자살이 나와?

뭐가 계속 빵빵 터지네

세월호, 리조트 사건 이후로 대형참사 줄 잇더니 임병장 이후로는 군사건이 몰아치네

체인리액션인가...

탄은 인계하고 나면 총을 거치대에 묶어놓지 않는이상 막기 힘들죠
예비군처럼 조교가 하나씩 뒤에서 지키고 있지도 않을텐고

안전 사고 때문에
보통 탄 인계는 사격 직전에 하지 않나요?
거기다 2인 1조 혹은 조단위로 사수 부사수 정해서 할테고

이건 그냥 안전수칙 안지킨, 그리고 설렁설렁한 간부 등이 문제같은데

사격장에서 빵야했으면 빼도박도 못하겠네

28사단에서 자살한 상병 두명도있던데

부사수랑 간부 좟됐네
뒤에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 총구 수상하다 싶으면 까야 하는 건데

총기를 걸쇠에 걸거나 총기를 철근으로 만든 고리 중간에 끼워 위쪽으로 들지 못하게 하거나 그런거 조차 없다면 사로 입장 후 총기 거치하면 사격시작 전까지 총에 손도 못대게 하는 등 방법은 많습니다
탄받고 끼우고 들어서 머리 겨누는게 몇초만에 안됩니다 소총길어서 힘들어요 근데도 저지를 못했다는건 간부탓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