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두 개의 세계파괴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마법사

해당 캐릭터가 직접 딴 업적은

현역 기준 황혼의 요새 정벌, 네파리안 처치, 알아키르 처치, 불의 땅 정벌, 데스윙 처치, 모구의 비밀을 밝힘, 사마귀 여왕 처치, 공포의 샤 처치, 폭군을 쓰러뜨림

전설급 아이템에 관련해선 우레폭풍과 용의 분노, 천신의 망토를 다루고

그 동료들은 시네스트라를 동료의 희생없이 쓰러뜨린 자와 티탄의 사자가 있죠

나머지 하나는 마비노기

여신을 구하고 빛의 힘을 사용하며 세상을 수호하고 신의 힘을 다루고 브류나크의 주인이자 칼리번의 선택을 받은 골드드래곤의 감응자이며 마신의 힘마저 손에 넣어 세상의 수호신으로 임명된 자

개인적으로 그 어느 RPG에서도 이정도로 캐릭터들의 파워인플레가 되는 게임이 있나 싶음.

뭐 실제로는 폭군을 타도하기 위해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힘을 합친 연합군의 한 명 정도겠지요.

연합군 졸개 1

슼카이림
닼부 수장, 컴패니언 수장, 도둑길드 수장, 마법대학 대-마법사, 제국군 장군 or 스톰클록 수장 모가지를 따냄,
알두인을 줘팸, 도바킨, 전 도바킨을 줘팸 기타등등 인데
어차피 스카이림은 플레이어가 한명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