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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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5 16:42:54 KST | 조회 | 917 |
제목 |
와우 위기론이야 항상 있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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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리자드 내에서 매출액같은거 따져보면 와우가 부동의 탑 1 임
전체 mmorpg 게임들 중에서도 여전히 부동의 탑 1 이고
롤도 매출액 면에서는 와우에 상대가 안됨
그동안 지적되어왔던 골드 + 스펙 인플레, 플레이어블 종족의 너무 오래된 모델들,
늘어지는 렙업구간과 그로 인한 신규유저가 발을 붙이기 힘든 상황 모두 드레노어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놨음
골드 인플레의 경우 판다때 도입한 암시장이 성공해서 드레노어때도 암시장이 등장함
와망와망 소리 나오는 이유가 한국이 유독 심한데 그건 대부분 한국 특유의 오토가 원인임
피방문화가 잘 발달된 한국에서는 롤같은 게임이 더 흥하기도 쉽고
그래서 최근에 친초 없애고 드레노어에선 전문기술 보너스 삭제시켜서 짱깨가 캐는 자원을 쓸일이 사실상 없어짐
있다면 뭐 영약정도인데 친초없어진 마당에 연금기술 죽어라 올린 캐릭 삭제당하면
작업장들도 수익이 안난다 싶으면 손떼지 싶음
그리고 렙업부스트가 렙 60만 찍으면 전문기술 1 이라도 바로 90레벨 기준 만숙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짱개들이 내다 파는 재료같은거 쓸일이 사실상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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