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2 다 깬 소감(노스포)

일단 스토리를 모르겠어영;; 과거랑 현재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진행하는데(내가 젤 싫어하는 타입; 이해하기 너무 힘듬)

제대로 이해를 못하겠음..(중간 중간 번역이 덜 됐고) 전작이 총쏘는 대로 팔 다리 날아가서 뭔가 총쏘는 맛이 있었다면 이번 작은 내가 옵션 설정을 잘 못한 건지 팔 다리는 뭘로 쏘든 붙어있음.. 뭐 중간에 호세피나! 때는 충분히 고어하지만 그뿐

2025가 현재이다 보니 여러 미래 장비들이 많은데 클로킹 개 무쓸뫀ㅋㅋㅋㅋ

암튼, 스토리 이해가 필요하니 챕터별로 스토리 좀 알아봐야겠슴

반전도 나름 많고 이해하면 쩔 거 같은 스토리 느낌이 폴폴 풍김

한줄 요약: 호세피나!!!!!!!!!!!!!!!!!!!!!!!!! 

여기서 매우 약스포

근데 이거 멀티엔딩인가여? 

내가 깬 엔딩은.. 뭔가.. 몹시 ㅈ같고 불쾌한; 베드엔딩 같았음.

멀티엔딩
그리고 과거는 아빠고 현재는 아들.. 아니 이거 모를리가 없구나

멀티엔딩 맞슴돠 님은 그냥 찝찝한 결말을 본것임

멀티엔딩 게임입니더 이해가 잘 안가시면 2회차를 ㄱㄱ

역시 멀티였어! 마지막에 쏘기랑 포박하기 있었는데 걍 포박했었음 덧붙이자면 전작들은 뭐랄까 최종 보스들을 잡을때 모션들은 플레이어가 느끼기에 만족스러울? 정도로 처절하게 죽여서 그동안 쌓인게 좀 해소가 되었는데 이번 작은.. 안 죽여서 그런가 뭔가 뒤 안 닦은 느낌?

굿엔딩으로 가는 포인트를 모르면 대부분 배드엔딩
마지막에 메넨데즈 죽이면 100% 배드엔딩

난 그냥 했는데 해피엔딩 나와서 그냥 2회차 안함 깔깔

엔하위키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분기점이 이것저것 많음.
메이슨 생존 관련 분기점도 있고.

엔하위키에서 챕터 하나하나 읽고 있는데 어우 개소름;; 다 읽고 한 번 더 플레이 해봐야겠음. 내 이런 건 놓칠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