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떡밥 들고 와서 죄송합니다만

내검이곧아다 (2014-08-31 12:21:16 KST)  00

사실 1 : 유관순은 3.1 운동을 주도했던 수 백, 수 천 명의 사람들 중 한 명에 불과하다. 사실 2 : 유관순이 조명 받게 된 계기는 이화여대 출신 친일파들이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는 심증이 강하다. 사실 3 : 그리고 유관순은 애초에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룰 인물이 아니다.

언제부터 '심증'과 '견해'를 '사실'이라고 표현하게 된 겁니까

다 병신 같지만 3은 말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된다
다룰 인물이 아니라니 무슨 소리야

위키는 좆문가를 싣고

병신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딱히 그부분에서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심증이 강하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

굳게 믿는다는 말 밖에 더 됩니까

생각해 보면 심증이 강하니 사실이라는 말을 타진요 까페에서도 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