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까... 싶음

아직 남은 주택담보가 6천인데, 대구가 소형 아파트 대란이다 보니 지금 집값이 무진장 올랐음.

그러다보니 앉아서 7천정도를 벌었는데 이게 묶인 돈이다 보니 쓰지를 못함.

그래서 좀 알아보고 집값이 오를만한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차액으로 한방에 빚 다 갚고 또 집값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황금테크트리를 계획하고 있는데...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으흠...

하 첸장 고1때 한워크 받으러 들어왔던 엑스피에 이제 이런 글을 싸고 있다니...

근데 젠장 게시판 상단 바에 빈 구멍도 놔둘 꺼면서 자게 탭은 왜 없앤겨??

빚 갚고 거기서 그냥 사시면 되겠네요

ㄴ뭐 그렇게만 되어도 절반의 성공이지만. 그래도 집값이 오르는 맛이 또 쏠쏠하더라구용

대박나셨네요 ㄷ

가만히 앉아서 7 천 버는 기만자 갓-자게
역시 기만자 게시판

와 이런 고민이라니

와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