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친구가 빌려온 책이나 학교도서관 인근도서관에 있던 판타지소설을 추억삼아 찾아서 읽어보았다.
그중에서 가장 처음 읽은 가즈나이트R은 "세계관 통합하네 재밌겠다."에서 기존 시리즈물 내면서 한이야기는 한이야기 내에서 끝났는데 본편이 점점 루즈해지더니 결국 중도하차했다.
이건 서막이였으니
묵향을 읽었다.
무협스토리를 끝내고 깔금하게 끝낼 줄 알았다. 그런데 주인공이 죽는다. 그리고 주인공 양아빠가 인기있던 세계관에 부활시킨다. 그렇게되고 3권넘게 지났는데 주인공은 각성못하고 기억도 못찾았다.
때려쳐
다크메이지의 현재 가장 최근 후속작인
마왕데이몬을 읽었다.
본인이 본인 소제를 다버렸다.
마교 출신이면서 사람못죽이는 제약이 있었는데
그걸없앰 => 그래놓고 사람의 규정되는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 왜 없앤걸까?
쓸모없는 스토리 잔뜩 진행하고 꼴에 마왕이랍시고 세력중 선계랑 붙는다. 1부에서 써먹었던 캐릭터
영호명이나 혜정대사 충분히 써먹을수있는데 그냥 싹버리고 캐릭터 새로만듬 그와중에 노잼
전작에 안좋은점은 전부 답습하고 좋은점은 하나도 살리지못했다 완전 추억팔이......
인터넷으로 월야환담 광월야 리메이크 연재중이라는데 볼 엄두가 나질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