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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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6 11:25:04 KST | 조회 | 229 |
제목 |
보통 꿈의 클리셰라고 하면 이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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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씁쓸하다고 해야되나, 텅 빈 긴 복도를 걷는 꿈을 몇일 내내 꾼 적이 있었는데
(꼭 집안 말아먹고 마지막으로 집 돌아보는 느낌)
비슷한 느낌으로 팔 짤린 사람이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우는 꿈을 꾼적이 있어요.
물론 꾸고 난 다음 10년쯤 지나니까 제 팔 제가 잘라먹었지만 어쨌든.
이런 꿈 꾼 다음에 주말 시작하면 기분 되게 이상하던데
의외로 일반적인 클리셰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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