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트콤 대화중에 세대차이 느껴진다.

디아3 공개방 고6 돌다가 어쩌다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말문이 트여서 둘이서 시트콤 이야기 중이였는데

한명은 하이킥시리즈를, 한명은 논스톱을 주제로 대화중

난입해서 대화하던 도중 순풍산부인과로 넘어갔는데 그 두 명 모르는 눈초리.

근데 잠자코있던 한 친구가 받아줘서 다시 수다수다

그런데 그 친구가 LA아리랑을 몰라줘서 실망 ㅠ.ㅠ

의문인게 순풍 산부인과 아는 나이면 LA아리랑도 알지 않던가 -_-

월~금하는거랑 주말만 하는거 두개가 있었는데 월~금이 재밌었음

엘레베이터에 나비넥타이낀 사연~

얼마나 기다렸나~ 지금 이순간을 고대하면서~

아직도 OST 머리속에 새록새록 새겨있음

LA 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아빠는 시장님 정도 같은 시트콤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시트콤 원조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거의다 아는거닷

ㄴㄴ 흠.. 제 기억으로는 LA아리랑 끝나고 남자셋 여자셋 나왔던거 같은데 아닌가 모르겠네요.

ㄴ 아 순서상으로 기억하시는게 맞을겁니다. LA아리랑이 처음 나온게 맞아요...제가 잘못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