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크레딧 개념이 전혀 없던가요

주변에 애들 학교 보내면서 학자금 대출이 걱정이라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봐야 대학 학자금이라고 하면 이율도 낮지만)

보통 일단 크레딧을 시작은 해야되니까 차+학자금으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한국은 크레딧 관련 시스템이 별로 안 중요한가요? 기억에 있기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크레딧 없다고 하면 전화부터 시작해서 되는게 없으니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한다고 하면 그 전에 크레딧 쌓여있는게 없으면 무리거든요.

미국에서 자동차야 그 전부터 몰고 다니니까 그렇다 치지만

은행계좌 열겠다는데 크레딧 없어서 안된다는 소리 들으면 좀 황당할테니...

전화 개통하겠다는데 안되겠다는건 거의 기본이고요.

미국은 또 예외로 쳐야되나

신용등급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