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책 세권

ㅇㄱㄹㅇ

종교관련책은 빼고 생각함.

추가설명 1: 양판소를 역사책이라 우김 ㅡㅡ

             2: 물에게 이뻐요 멋져요 칭찬해주면 맛이 좋아지고 이쁜결정이 생긴다고 주장하는책.

             3: 여행기랍시고  절대 여행객이 하지 말아야 할들 목록에 나올법한 일들을 줄줄히 써놓음. 

1,2,3 셋다 생각보다 제법 팔린다는 공통점이있음

일본은 없다
로마인 이야기

ㄴ 사실 더 넣고싶은책은 많은데 삼대장이 어감이 찰짐

진짜 삼대장이네;;;

로마인 이야기는 좀 빠심이 심하지만 로마사 입문에는 좋음.

엔하위키같은 느낌으로 읽어야 하는

한비야책 빼고 시크릿 넣는게 더 나을지도

두번째 책의 해악은 뭔가요?

저건 모르겠네

ㄴ 물에게 물어보세요

PSEUD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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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해악이 심한 책이 두번째 책인데

김노숙 // 그거도 고민했었는데 시크릿은 자기계발서라고 달고나와서 알아서 피하면 되는데 자칭 바람의딸씨의 저책은 여행기랍시고 써놔서 좀더 높은 점수를 줬음 걍 제기준임

냄비뚜껑이었나 등등의 활용법이

아래 책이 뭔 내용임?

환단고기가 참 좋은 판타지소설 설정집인대 말이죠

https://mirror.enha.kr/wiki/%ED%95%9C%EB%B9%84%EC%95%BC

한비야는..그..하나의 주작이야!

시크릿 우린 교수가 추천해줬었어...

고등학교때 교감선생님이 복사해서 잠깐 수업했는데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 - 난 링컨도 신자로 만들 수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난 진실을 알고 있다?

그 외에 생각나는 책이 몇권 더 있는데 임팩트는 이 둘이 제일 쌘거 같던데

결혼한다면 푸틴 같은 남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