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번쩍 발판
1982년 텍사스, Amarilo Fairgorund의 건물들 중 몇 채가 새로 도색이 필요했다. 그래서 몇 명이 계약되었다.
건물들 사이에는 빗물을 내보내는 각진 배수로가 있었다. 각도 때문에 도색공의 발판이 자꾸 내려갔고, 도색공들은 발판에서 바퀴를 제거했다. 도색공들이 발판을 옮기면서 발판의 금속 구조가 변압기와 닿았고, 도색공들은 감전사했다.
소식은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마을은 이 비극으로 시끄러워졌다.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시에 그 법적 책임이 있는지 떠들고 다녔다. 시의 공무원들이 조사를 하게 되었다.
팡파르와 함께 그들은 사고현장에 도착했고, 그 환경을 재현하고자 했다. 두 공무원들은 두 도색공이 놓았던 위치와 정확히 같은 위치에 발판을 놓았고, 발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 둘은 그 도색공들과 똑같이 감전사했다.
(1982, Texas) At the Amarillo Fairgrounds, some buildings were in need of a coat of paint, so local contractors were hired to do the job.
Between the buildings was an angled culvert, designed to drain rainwater away from the buildings. Because of the slope, the wheeled painter scaffolding tended to roll downhill, so the painters removed the wheels on the scaffolding. They were in the process of moving the scaffolding, when the metal structure met a transformer. The painters were killed.
The story made the headlines. The town was abuzz with talk of the tragedy, how it had come to pass, and whether the city was liable for damages. The city officials decided they needed to conduct an investigation.
With much fanfare, they arrived at the scene of the incident, prepared to personally recreate the circumstances. Two officials grabbed the scaffolding in the exact same location as the two painters, began to move the scaffolding... and were promptly electrocu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