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명탐정임재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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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20 22:27:40 KST | 조회 | 200 |
제목 |
한번 써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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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똑바로 듣게, 나는 두 번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니까,‘아르노르’를 공격하게, 저항하는 자는 모조리 쏴죽이고, 나머 지는 생포하게, 그리고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게”
그는 대장의 말을 이해할수 없었다.
“저......대장님? 우리 원정대의 목적은 외계생명체의 탐사및 교류 아니였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왜?, 더군다나 지금 저들이 저희에게 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전에 만났던 '프시‘랑은 평화적으로 교류했지 않습니까? 아르노르를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두 외계인들의 차이가 뭡니까?,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요”
말하면서, 그는 깨달았다. 전에 만났던 프시는 고도의 과학문명을 가지고 있엇고, 아르노르는 과학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그 차이엿다. 그는 평소에 대장을 존경하고 있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부하들을 이끄는 대장, 하지만 지금 그의 모습은 그가 알고있던 그의 모습과는 너무나 달랐다.
“이유? 그런게 중요한가?. 다 내 판단이야, 원정대는 대장의 판단에 따라 조치할 수 있어,지구에 있는 지도자들도 좋아할껄? 그리고 저들에게도 좋은일이야, 우리 식민지가 되면 저들의 과학도 발전할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대장은 웃고있엇다. 그는 대장이 지구가 만약 다른행성의 식민지가 된다면 어떤식으로 대응할지 궁금해졌다. 과연 그는 지구가 식민지배를 받게된것이 잘됬다고 생각할까? 그는 대장의 행동을 두고볼수 없었다.
“지구에 대장님의 행동을 보고하겠습니다.”
그가 욱해서 말했다.
“알아서 하라고, 자네는 그게 문제야, 마음이 너무 약하다는것, 아르노르를 식민지배 한다면 지구 발전에 큰 기여가 될걸세 언젠간 자네도 내가 옳다는것을 인정하게 될걸세, 그리고 여기서는 지구에 통신이 안닿는데 어떻게 보고하려고 그러나?”
그는 함선에 있는 통신선 하나를 가지고 나갔다. 통신이 안닿는거리에서 전투에 돌입했을 때 상황히 불리하게 흘러갈 경우, 몰래 탈출해서 지구에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신선 이었다.
“전 대원들에게 알린다. 우리는 지금부터 ‘아르노르’를 공격해서 식민지화 시킨다. 반항하는 놈들은 모두 쏴죽이고 나머지는 생포해라”
대장이 모든 함선에 방송했다.
함대는 행성의 대기권으로 진입했다. 그리고서는 아르노르를 공격하고, 잡아들였다.
“대장님 ‘아르노르’의 우두머리가 만나고 싶어합니다.”
한 대원이 함교로 들어와서 말했다. 외계인들과는 통역기로 이야기 할 수 있었다.
“데려와”
잠시후 아르노르의 우두머리가 들어왔다.
“우리는 그대들과 평화적으로 교류하려고 했소,함대를 물리시오. 지금이라도 함대를 물리고 용서를 빌면 당신들을 용서해 주겠소,함대를 물리지 않는다면 후회하게 될것이오.”
아르노르의 우두머리가 대장에게 말했다. 그의 행동은 포로로 잡혀온 것처럼 보이지 않아다.
“하......지금 무슨말을 하는건가? 나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나에게 용서를 빌라고? 지금 날 협박하는건가? 웃기지도 않는군”
대장이 코웃음을 쳤다. 그리고 물러가라는 손짓을 했다.
“난 당신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었소 후회하지 마시오,”
아르노르의 우두머리가 끌려가면서 말했다.
웃기는군 그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협박하는 꼴이란, 나중에 두고보라지, 대장은 속으로 조소했다.
갑자기 경보음이 울렸다. 한 대원이 다급하게 뛰어들어왔다.
“저 대장님, 큰일났습니다.”
“무슨일이야?”
“적 비행체로 보이는물체 다수가 감지되었습니다.”
"일단 모두 우주로 나간다."
함대는 모두 우주로 향했다. 적 비행체가 지금 이곳에 올 이유는 없었다. 아르노르의 함대일리도 없다고 생각했다. 함교 화면으로 봤을때 그들의 행성에는 과학의 흔적이 없지않았는가? 대장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아르노르의 우두머리를 불렀다.
“저 비행체들에 대해 아는게 있나?”
“난 분명히 경고했소, 당신은 우리가 발전이 안됬다고 무시했겠지, 하지만 그거 아시오? 우리는 자연을 신경쓰지않고 무분별하게 개발했다가 이미 한번 모행성을 잃었소, 지금 사는 행성이 그 모습인건,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오”
“한가지 간과한게있군,우리는 지금 너희 동족 다수를 포로로 잡고있다.”
“우리 종족을 얕보지 마시오”
“무기로 무장을한 아르노르들이 함선에 나타났다.그리고 대장에게 무기를 겨눴다.
대장의 안색이 창백해졌다.대장이 무릎을 꿇고 빌면서 말했다. 대장의 목소리는 방금전까지의 당당한 기색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애처로웠다.
“사,살려줘”
“나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소, 근데 당신이 그걸 거절하지 않았소? 우리가 언제 까지나 참고만 있을줄 알았소?”
그가 대장의 행동에대해서 말하자, 지구에서 대장을 체포할 함대를 보냈다.그가 함대와 같이 도착했을때는 우주에 원정대
함대의 파편만이 떠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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