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공상과학인데

인공 뇌라는게 만들어질수 있는거 아닌가 생체컴퓨터라는 단어도 있고

양자컴퓨터 개념도 있을테고 이건 비트단위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해주니까

그리고 굳이 뇌를 장착할필요가 있나요 대형아카이브에 영구보존하고 어디서든지 뇌에 정보를 넣고빼고 할수있을텐데

이런식이면 생존이외의 다른 모든게 필요없어지는건데 그러면 기계화된 곰팡이 수준이랑 머가 다름
근데 기계밖에 안남아있는데 생존이라는 단어는 필요하기는 한건가...

지금도 생존말고 '필요' 한 다른게 있나요

그게 사상의차이지 다른걸 왜다르냐고 묻는게 넌센스

그리고 저방식이 오히려 생존을 초월한 정신체가되는겁니다만

지금은 생존보다 욕구가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죠

욕구도 필요없는건 매한가지고 금속과 규소도 욕구는 있지요

정신체가 되는건지 정신체를 만들고 인류는 없어지는건지...

의식이 고깃덩어리를 벗어나는 겁니다

전뇌화? 의식을 뇌에서 기계뇌로 옮기는 거니, 인공지능 비스무리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