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뮤즈음악듣고 질질짜세요

기분 좋았는데 이거 들으니까 괜히 우울하고 질질짜고싶다

노래가ㅏ 나쁘다는건아니구요 네이버뮤즈대표팬카페분들 화내지말아주세요

걍 듣다보면 짜고싶다고 아 저는 뮤즈 앨범에 스티커도 붙여서 소장했 던 사람입니다 왜 했 던이냐구요? 누구줘서..

뮤즈가 이 노래를 내고 일 년 반 뒤에 결국 사람들은 참지 못하고 폭동을 일으킵니다

그러고보니 그 때 총리가 아직도 있다

약간 캐머런 총리는 걍 처칠 수상되기 전까지 바지로 계시는 HOI2의 등장인물같다 

싫은 건 아닌데 걍 빨리 갈아치워지는 이벤트가 떴으면 좋겠다라고 할까

잇쿳비롱

뮤즈란 이름 잘못쓰시면
럽폭도들이 몰려와욧!

저도 뮤즈 좋아합니다
럽폭도 뮤즈 말고...

_@@ 다음부터는 MUSE라고 꼭 쓰겠습니다

불쌍한 체임벌린 아저씨

진짜 이 분 1년 전에는 글이 이렇진 않았는데 과도한 직무스트레스 및 명퇴에 대한 두려움이 어떻게 사람을 광기에 찌들게 하는지 보여줌

뮤즈>=콜플이라는 이야기가 돌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퇴물이 된 기분이 듭니다 장사가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 언급이 안된다니

가사가 너무 븅신같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어차피 (대부분 뮤즈를 듣는) 한국 분들은 코러스 빼면 가사 하나도 안 들으시는데 뭐 어떻습니까

뮤즈 좋던데 ㅎㅎ

뮤즈는 원래 잘 듣지만 댓글이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