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온 관련 단편중에서 이런게 있는데,
스타게이트를 짓기 위한 탐사 중에 점프가 무너지고 함선이 무너지고 임무가 황폐화되어 한명 빼고 전멸, 라디오 비컨도 그때 고장나서 본진의 모두가 임무는 실패하고 승무원이 전멸했다고 생각함.
그런데 살아남은 사람이 드론 기술자여서 동면에서 깨어난 후 음식은 수경재배하고 함선을 재래식 엔진으로 목표지로 움직이는 수십년 동안 운석 가져다 드론 생산함.
44년 후에 목표지에 도착하지만, 구조의 가망이 당연히 없으니 직접 스타게이트를 지어서 돌아가야겠는데, 장비가 없음
그래서 해결책으로 '장비를 생산한다!' 역시 소행성을 털어서 공장과 드론을 만들었고, 결국은 기여이 점프게이트 지어서 귀환.
돌아간 후 드론 회사를 세우고 몇년 뒤에 죽지만, 그 별에는 노인의 별이라는 별명이 붙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