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하니 생각나는 이야기

장벽 이란 책에서 본 내용인데 

국경에 담을 높이고 지뢰를 깔고 병력배치를 늘리고 감시카메라를 두고 

군견을 풀고 하면 사람들이 못 드나들 것 같지만

막상 그렇게하면 국경을 통해서 넘나들던 사람들이 위조문서로 넘나들기 시작해서

들이는 돈에 비해 별 소용은 없다고 함 

위조문서 안 만든 불법 이주민은 막을 수 잇겠군.

죽을 각오로 탈출하는 이주민이 대부분 위조문서도 만들테니

정말 작정하고 게거품 물고 인생을걸고 국경 넘을 사람들이야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넘을테니
저런 사람들을 막으려고 국경에 철의장막 치는건 돈 낭비일지도 모르겟는데

생각없이 마실나가야지 ㅎㅎ 하는 기분으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생기면 그거대로 문제니까
저런 사람들이라도 막아야졈.

마실나가야짛ㅎㅎ하는 사람들이면 막을 이유가 딱히 더 없지 않남....?

Paper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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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이라는게 사고나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거라...
A국 사는 a씨가 B국에 마실가야지 ㅎㅎ 하고 생각없이 놀러갔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사고를 치면

A나 B나 서로 번거롭잖아여

A : 야 ㅆㅃ 니네나라 들어가는 외국인인데 니네가 통제를 똑바로 했어야지
B : 아오 이 ㅄ 니네나라 국민이 우리나라와서 사고친걸 왜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임?
A : 이 xx 말하는거 보소? 아 맞다? 너네들, 우리가 차관 도입해준거 아직 정리 안했더라?
B : 뭐? 그 얘기가 왜 나와 지금?
A : 그럼 언제하냐 ㅆㅃ?

누가 옳고 그르고 이전에 외교분쟁 으..

our close borders spark tension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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