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멍청한 AI때문에 스트레스

프랑스 견제하려고 부르고뉴와 오스트리아, 브르타뉴를 동맹으로 포섭

그런데 멍청한 부르고뉴가 쾰른 점령하겠다고 선전포고한 것 때문에 부르고뉴와 신롬황제 오스트리아가 서로 싸움 ㅁㄴㅇㄹ

동맹이어서 끌려갔는데 지리적으로 머니 전투 한번도 안하고 구경만 하다가 부르고뉴가 패배

그러자 갑자기 프랑스가 부르고뉴에 또 선전포고. 동맹이니까 당연히 한 판

원래 작계에서는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군도 합류해야되는데 걔들은 부르고뉴 동맹이 아니라 카스티야 동맹이니까 참전 x

부르고뉴 원래 맨파워도 오스트리아와 싸운다고 다 날려버림 ㅁㄴㅇㄹ 어떻게 버티다가 화이트피스 얻었는데 카스티야 맨파워도 소진

전쟁 끝내니까 이번에는 홍차가 부르고뉴에 선전포고. 그런데 홍차 동맹은 포르투갈과 아라곤 ㅁㄴㅇㅇㄹ

저게 뭐야...참전 거부

결론 : 부르고뉴가 나대다가 전쟁 연속 세번으로 치뤄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