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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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23 23:20:25 KST | 조회 | 4,568 |
제목 |
얼굴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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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네덜란드의 학자 Pieter Camper는 고전 미술 작품에서 흑형들 얼굴이랍시고 그려놓은게 검댕칠한 백인의 모양이라는 것을 보고 사람들 얼굴 모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1770년에 책을 내는데
인종과 이마 각도를 쟀는데, 고전 작품들은 90~100도를 보여주었고 현대 인류는 보통 70~80도, 그리고 덤으로 오랭우탄은 각도가 더 작더라,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더라 뭐 그런 내용
일반적인 70~80도 범위 안에서는 아프리카 흑인-아시아인-유럽인 순서로 각도가 크다는 것을 발견했읍니다. 또한 그리스인들은 사람이 안 흉해보이는 최대한의 각도인 100도를 선호했고, 로마인은 90도를 선호했기 때문에 그리스 조각상들을 로마시대에 모작한 작품들의 얼굴 형태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상적인 미를 위해서는 90~100도의 각도를 유지하는게 좋다 같은 주장을 했읍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
아니나다를까 후대 사람들이 각도가 작을수록 미-개하고 하등한 인종이다 같은 주장을 해서 이름이 더렵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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