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이야기는 안 쓰는게 좋져

본인의 신상을 완전히 알 수 없는 경우는 쉽게 상정하기도 어려운데

지금 문제되는 분은 평소에도 공개적으로

자기 신상을 널리 알리고 다니시는데다가 원수진 사람도 많은데

만약에 저기 글 하나라도 들고 가서 

주변사람한테(가령 지금 연인이라거나) 찾아가면 무슨 일이 생기겠습니까...

더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하면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스토킹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한참 뒤에 생길 미래의 가족에게 지금 내용+자기의 스토킹 자료 내밀면서

너 이러이러는 건 알고 같이 사냐? 이런 식으로 나오면 끔-찍

사실 우리가 바라는게 그거 아니었나요

흑-역사

사실 우리가 바라는게 그거 아니었나요(2)

ㄴ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