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흥할까?

AOS 게임 종류는 이미 롤이 다 장악해서...

아무리 잘된 게임이 나와도 흥하기가 힘들고..

도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익숙해진거라서... 롤만 주구장창 하기 때문에...

도타의 경우는 시도 조차 안 했는데.. 묻힌 느낌..

이미 안드로이드, IOS가 스마트폰 OS 판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OS가 나왔는데.. 

이미 쓰고있고 익숙해져있는 사과나 초록 괴물한테 묻혀버리게 되는 거처럼..

마소가 모바일 쪽을 이미 있는 안드로이드로 안 가고 계속 윈7로 미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그럼 히오스는 어떠냐...?

히오스는 알다시피 AOS 형식을 따왔긴 했지만...

역시 히오스 만의 색깔이 있음... 개성이 있단 거임...

근데 여기서 이제 롤의 장벽을 어떻게 넘느냐인데...

블리;자드는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고 팬층도 많고

홍보 마케팅 다 좋아서 게임 자체를 알리는데는 문제가 없을 거 같고...

그럼 도타처럼 시도도 안 되고 묻히는 느낌은 없을 거고..

그럼 게임을 접해보고.... 재미없으면 버려지거나.. 재밌으면 옮기거나 인데...

음... 그래도 모르겠음.

팬심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어서.... 모르는 문제기는 함.

일단 님들은 다 할거잖아요?

팬심으로 흥할만함

ㅇㅇ 블자 빠라 롤보다 더 관심은 감...
롤을 시즌2부터 했긴 했지만..ㅋ

롤이 지금처럼 꾸준히 망테크를 타준다면 히오스로 가는 이탈유저가 아주 없진 않을듯

일단 룰부터 고민한 흔적이 보임
다른 게임들은...거의 갖다 쓴 정도

ㅇㅇ 고유 색깔이 너무 강렬함..

개인 의견으론 AOS가 절정에 이른 상황이라 뭔가 신장르가 뜨면서 흥하면 둘다 썰물같이 망할거 같음

망겜확정

따라서 같은 ASO 종류 보단 다른 종류를 택하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보는데

같은 계열(대전맵, 대전게임류)이긴 한데
종류는 다른(AOS, Arena, 블러드 영웅 전쟁 류 등등)

개인적으로 Arena 형식이 좋다고 보지만..

도타 해봤는데 그냥 게임자체가 별로임 워크 유즈맵이 훨씬 편함...

음 도타 어렵다는건 이해하는데 워크 유즈맵으로 하면 도타는 진짜 못할거 같은뎅 ㅋㅋㅋㅋ 그냥 다른 유즈맵들이 더 낫다는건강

히오스 게시판에서 정보부터 영웅 정보 다 확인해봤는데
잘 만들었긴 한듯..

님. 도타가 워크 유즈맵인데요?

ㅇㅇ 알고있음 근데 그게 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