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akka(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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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2 00:34:10 KST | 조회 | 185 |
제목 |
A Small Town in Germany에서의 1960년대말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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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르 카레 옹의 소설
여기서 작은 마을은 본을 뜻함
영국이 브뤼셀에서 유럽 공동시장 건으로 열심히 독일하고 협상하고 있는데 독일 내에선 반영 여론이 학생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동쪽으로의 길을 열자는 시위 강하게 일어남
그 와중에 시위가 과격해져서 독일 내무부장관은 모든 영국 외교인사에게 경찰 호위를 붙이고 외출을 제한
그 계기가 된건 시위중에 시위대 애들이 영국애들이 지은 도서관에 쳐들어가서 책 꺼내서 불태우고 사서 여자도 구타하고 그래서
그런데 영국 런던 외무부에선 이거 라디오로 듣다가
'근데 그 도서관 우리껀가?'
'아니 몇년전에 그냥 독일애들꺼 됬을껄.'
'그럼 결국 자기들 책을 불태운건가? 허.'
뭐 이러고...난리다 난리
아래 갑자기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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