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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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5 21:48:40 KST | 조회 | 804 |
제목 |
국내 게임업계 사람들의 변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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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22956515&bbsId=G005&searchValue=d4cCI37LLY50
위 링크에 올라온 만화를 보면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국산 게임 개발자의 넋두리" 만화죠
이런식 만화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1. 새로운걸 도전해 봤는데 다 안팔리더라
2. 현실적, 구조적으로 그런식의 도전이 힘들다( 표절, 사행성이 아닌 게임 개발 )
3. 그래서 어쩔수 없이 쓰래기인줄 알지만 이러고 개발하고 있다
4. ㅄ 취급당하면서 욕먹음
이 만화도 보면 1/4쯤에 "너네가 원하는 상업성 보다는 작품성을 우선해서 개발했으나 죄다 관심 없어서 망했다"
이런 부분이 나옴
어쩌라고? 나는 그런 국산 게임을 본적이 없는데?
작품성을 우선시하는 게임은 도대체 뭐 ... 폴리곤 떡칠해서 피카소 그림 감상하는 박물관 탐험 어드벤쳐라도 만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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