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한 일 두(?) 가지

1. 여기에 여친생겼다 쓴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꽤 전에 헤어졌습니다.

좀 붙잡아보기도 했는데 결론은

여자 - 나 너 남자로는 안보여, 그리고 남자친구라고 하면 마음생기는거 싫어. 하지만 친구로는 있었으면 좋겠어

본인 - 난 친구로는 못있겠으니까 아예 연락하지 말자.

         (친구로 있으면 마음이 안생기겠냐? 니가 나한테 마음줄거 아니라면 아예 안보는게 맞다.)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2. 그리고 이건 최근인데, 친구가 소개팅 해준다길래 손을 했는데...

여자쪽에게 제 키를 말했더니...

키 차이가 너무 난다고 까였네요... 말 한 마디 해보기도 전에...

이야 신난다!

내일까지 중간과제 제출인데 뭐 쓸려고 검색해보니 다 있는거라니!!!

이런글에 댓글이 안달리는것도 슬프고 울적한일이지요 힘내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