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건들이 마! 하는걸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러 있던데

그냥 마! 는 hey! 정도로 생각하시면 됨

상황과 뉘앙스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론 그 정도?

좀 딴 소리지만, 에또 했다가 매국노 새X 소리까지 들어봤는데요, 그 새X 앞에서 "그래 일본인 자식이다 어쩔래" 했는데 그거도 좀 무례한게 되려나요.

어쩌다가 실생활에서 에또를

가족 중에 일본인이 있으면 아무래도 섞여 나오던데요...

실은 그게 이해는 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듣기에 외국어 섞어쓰면 되게 불쾌해요 영어건 일어건 뭐건간에

그렇다고 매국노새끼라 하는건 병신이고

전 아주라좀 안했으면 좋겠음 티비로 보는 내가 다 민망한데

아주라도 애들한테 양보를 권유하는데 그쳐야되는데 너무 나감

섞어쓰지는 않는데 저런 종류? 감탄사? 대충 의미 없는 군말 같은건 어떻게 안되더라고요. 에또 대신에 뭘 써야되는지는 에또... (에라이 모르겠다)

근데 저도 같은 경상도사람인데 마! 라는 단어를 사용해본 적이 없음...

솔직히 임마! 를 줄인건데 당연히 무례한거죠

근데 응원문화가 어느정도 무례한 건 허용범위인듯 마! 도 그렇고.

웬 임마? 하지마! 로 시작된건뎁쇼 그리고 hey급이라니깐 뭘 자꾸 무례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