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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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7 21:07:10 KST | 조회 | 1,116 |
제목 |
웃게 고시원 설사약 대작전 보고 생각나는 내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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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영어과외를 다른 애들이랑 같은 선생 밑에서 배운적이 있는데
선생이 정말 거지같았다고 함 밑에서 배우는 애들 모두가 다 싫어했다고
그래서 발렌타이 데이때 애들이 작당하고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서
액체 상태의 초콜릿에다가 설사약을 탄 다음 굳혀서 그 영어선생한테
자기네들이 만든 수제 초콜릿이라고 갖다줬다고 함
선생은 당연히 존나 좋아하고...근데 초콜릿 먹는것까지 자기 눈으로 봤는데
다음날 너무 멀쩡해서 설사약을 들킬까봐 너무 적게 넣은게 천추의 한이라고 나한테 말함
제자가 손수 만든 수제 초콜릿의 맛....잊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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